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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핀란디아 입장 견해 (국내 2개의 핀란디아에 대하여)

작성자 핀란디아(ip:)

작성일 2016-08-29

조회 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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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핀란디아의 입장에 관한 견해입니다.

저희 핀란디아에게 국내에 핀란디아라는 브랜드를 쓰는 곳과 회사들이 여러군데 보인다고

말씀해주시는 고객님께 저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야기를 들려드리기에 앞서

이와 같은 상황이 야기되어 고객님께 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986년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원목을 가지고 자연주의 컨셉트를 표방하며

 

출발했던 원목가구 핀란디아는 전 임직원의 피땀 어린 노력 끝에

 

고객님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가구로서의 역할만이 아니라 고객님들의 건강까지 챙겨드리고

 

예전부터 겪고 있는 삭막한 콘크리트 문화 속에 숲 속의 작은 수목원을 가정 속에 옮겨드리는 역할이

 

그 동안 끊임없이 사랑과 관심을 주셨던 고객님들께 작게나마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여

 

2000년대에 친환경 원목가구 “숲으로”를 서브 브랜드로 런칭 하였습니다.

 

 

어려운 가구업계 현실 속에서도 20여년 동안 한결같이 고객님 곁에서 묵묵히 한길만을 걸어왔던

 

원목가구 “핀란디아” 라는 것을 고객님뿐만이 아니라

 

가구업계 대부분의 종사자 분들이 알고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입니다.

 

 

창업한지 불과 몇 년 안된 일부 신생업체에서 그것도 아파트 가구를 제작하던 업체에서

 

본사가 고객님들의 사랑과 상표의 높은 인지도가 있다는 것을 알고

 

특허법의 맹점을 이용하여 도형부분에 핀란디아 라는 텍스트 문구를 결합하여 상표를 획득하고는


마치 20여년 동안 고객님께 꾸준히 사랑을 받던 핀란디아인 것처럼 고객님들을 혼동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핀란디아 브랜드를 인수했다’, ‘저희 회사를 인수한 것이다’, ‘저희 회사가 폐업을 했다’,

 

심지어 ‘예전 그 핀란디아 회사가 우리 회사다. 로고만 바뀐 것이다’ 라는 식의

 

저희도 모르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들을 마치 사실인 냥

 

고객님들께 전달되고 있는 이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법을 떠나 상 도의적이나 업계 관행에서도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행위라 사료되옵니다.


기업이라는 것은 정직하게 피와 땀을 흘려 노력하여 고객님들의 판단을 구하여야 함에도


법의 맹점만을 악용하는 양심 없는 행위를 보면서 35년동안 가구장이라는 것이 자부심이었던 본인도

 

참으로 부끄럽고 이를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본사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본 핀란디아의 백화점, 대리점, 취급점의 영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혀드립니다.

 

 

고객님들께서도 가구를 구입하시기 전에 전통원목가구 브랜드 “핀란디아” 로고와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숲으로” 로고를 두 번, 세 번 확인해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가구의 전체 구성이 순수 원목가구가 아닌 PB나 MDF로만 결합되어진 구성인지도 꼼꼼히 챙겨보시고

 

직접 손수 만드는 HANDMADE 가구인지, 화학도료인 우레탄 도장이 아닌 수

 

용성 친환경 도료를 이용하여 제작하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를 권면 드립니다.

 

 

누가 뭐라 해도 진실은 영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저희 임직원들은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여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 걱정해주시고 같이 안타까워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모든 고객님들, 진심으로 드립니다.

 

 

- 핀란디아 창업주 이상모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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