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살이 되는 외동딸아이의 방이에요..
결혼 후 갖는 두 번째 집....
신혼때처럼 가구를 하나 둘..구입했어요..
그중에서도 어린 딸아이의 방은 공주처럼 꾸며줘야지..했었구요^^ 그런데..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메이커 아동가구점을 돌아다니면서..정말 난감했어요..
디자인이 예쁜곳은, 본드냄새가 너무 나고..대부분 MDF였는데 가격은 이름값으로 엄청 비싸더라구요^^;;
원목을 사용했다는 곳은..디자인이..일률적이고..
그러다가 핀란디아를 만나게 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운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친환경 홍송으로 만든데다가,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뻤구, 색감도 제가 원하던 톤이었구요~
무엇보다 주문가구여서, 개인의 취향대로 서랍을 붙였다가 떼었다가도 할 수 있고,
높이를 조절해서 주문할 수도 있고, 색상을 조절할 수도 있어서 내맘에 딱! 맞는 가구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였어요~~
이사오면서 열심히 베이크아웃을 시켰던 다른곳에 비해
아이의 방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이사 첫날 가족 모두 아이방에서 잤답니다^^
나무향도 솔솔 나구요^^
침대와 책상 모두 나무재질이나 품질에 비해 가격도 참 착해서 더 부담없었네요..
저희 가족처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핀란디아 친환경가구를 적극 추천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