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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구가 왔어요~^^ (책장,서랍장,장농 후기)

작성자 핀란디아(ip:)

작성일 2016-09-13

조회 76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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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주 금요일(2010.12.3) 밤 11시.

드디어 기다리던 가구가 왔어요.

 

핀란디아, 숲으로에서 온 솔리드 원목, 진정한 친환경 가구랍니다.

이번에 주문한 가구들은 저희 책장 2개, 서랍장 1개 와 엄마 장농 1개, 서랍장 1개, 책장 1개였어요~.

맞춤이 아니라 기존 목록에 있는 내추럴 시리즈에서 골랐지요.


 

실제로 가구들이 들어왔을 때는 깜짝 놀랐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더라구요.. ㅎㅎ

특히 책장은 그동안 우리집에서 제일 큰 위용을 자랑하던 디오스-비록 초기모델이지만요.. ㅎ-를 압도했구요~ :)


 

장농과 서랍장도 크고 좋아요~

실제로 옷을 수납해 보면, 깊이가 있어서 꽤 많이 들어가요~ (수납공간으로서 좋아요..!!)


 

내추럴이어서 그런지, 색감이 환해서 분위기도 더 밝아져서~ 만족이어요~ㅎ

무엇보다 막 들어온 가구들에서 천연의 나무향이 나는 게 신기하고 감격스러웠어요.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예전에 PB나 MDF로 만들어진 소위 겉만 나무모양인 가구들을 처음 들였을 때 나던

기분 나쁜 냄새들과 머리아픔 그런 증상은 전혀 없이, 오히려 상쾌하다고 해야 할까요~

- 이런 부분때문에 핀란디아, 숲으로의 원목가구를 선택한 것이지요. -

조금 아쉬웠던 것은 처음에 알려주셔서 예상했던 것보다 실제 배달까지의 기간이 좀 더 걸려서

중간에 기다리다 좀 지쳤던 것이지요.. 주문 후, 배달까지 3주 소요되었답니다..^^;

어쩌면 저희가 견디지 못하고 미리 가구를 전부 다 빼어서 이기도 하지요.. ㅋ

그리고 '숲으로'도 워낙 바쁜데다가.. 저희가 둘 다 맞벌이라 금요일 밤에 배달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많이 늦어져서... 가구만 겨우 배달받고 따로 상담이라던가 그런 여유는 없었답니다.. 아쉬워요~

830일반책장,갤러리쥬니어장,5단서랍장

그동안 무늬만 나무인 유해한 가구들을 쓰다가, '천연도료로 마무리한 솔리드원목가구'를 처음 맞이하니,

생각보다 조금 다르달까 생소한 느낌이요.

단단하면서도 부드럽다고 해야할까요? 약간 무르다는 느낌을 받았지요.

어찌보면 살아있는 나무로 만든 가구도 숨을 쉬면서 우리랑 함께 존재하는 것이니,

보살펴 주고 관리도 해주는 게 당연했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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