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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가요~~

작성자 핀란디아(ip:)

작성일 2016-09-13

조회 567

평점 5점  

추천 추천

내용

이사를  하면서 새집에  들일 원목 가구를 몇개월동안 알아보다

우연히 숲으로와 인연이 되어 가구 맞춤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화 상담을 자세히 친절하게 해주셔서 미안한 부분도 고마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사 정리도 덜되고  참고로 사진찍기 기술이 미흡하니 이해해주시길 ㅋㅋ

먼저

이벤트에 선정되어 받게 된 예쁘고 소중한 아이

며칠전에야 제자리를  찾게  된 아이랍니다.

퀼트를  하다보니 천들과 부자재들이 찢어진 박스안에서 답답해하고 뭘 찾을려치면 다꺼냈어야 했는데

요아이로 인해 걱정거리가 싸악~~~ 천들도 기뻐하는듯해요~^^~.


 

우리집 꼬맹이들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나봐요~

ㅋㅎ


다음은 서재에 있는 심플 책상~


 

심플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요. ^--^

유리를 맞춰 올려놨더니 때탈 걱정도 없고

음료수도 마시고~

웹서핑도 하고 독서도 하는 공간이랍니다.

의자 두개가 들어가는 넉넉한 길이 ^^


다음은 거실 책장


 

사실 거실에 책장을 놓을 생각을 하면서도 많이

걱정을 했었습니다.

답답해 보이지 않을까  하고...

이삿날 밤에 도착~

우와~~~

책장이 들어오는 순간

거실이 더욱 환해지고

기존 가구들이 색을 잃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어째  ㅠㅠ

더이상 바꿀 여력은 없는데...> <  

하나도 답답하지 않고

오시는 분들마다 예쁘다 정말 잘 맞췄다.부럽다...등등

칭찬을 듣게 하는 책장이랍니다. ㅋㅋㅋ

칸막이 두께가 두껍고 튼튼해요.


특히 맨아랫칸은 40으로 해서 아이의 큰책을 수납하게 했어요.

그동안 큰책들은 기존 책장에 꽂히지 못하고 부랑 생활을

면치 못했는데 -_-

이젠 그얘들도  넉넉한 곳에 자리를 잡게 되어 뿌듯해요.^-^

바로 윗공간엔 씨디가 쏘옥~~~

이부분은 가변형이라 나중에

더 넓어질 수도 있어요~~


아참~~ 탁자도 같이 맞추었어요.

항상 바닥에 책 놓고  보는 얘아빠와  아이때문에 ^-^

같이 모여 간식도 먹고 책도 보는 튼튼한 아이~~~


돼지들도 행복해하는 모습......

음? 저 아이 뱃속에 동전밥을 줘야할까봐요~~~ >.<


다음은 아이방 책장


 

키가 150인 멋진 책장이예요.

코너에  쏘옥~~

저리 큰 천안함(배이름)도 올라가는 ^^

역시 넉넉한 키높이에 여러가지가 수납된 ㅋ

튼튼함과 실용성을 갖췄어요.


다음은 아이방 벙커침대.


 

이사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썼던 것중에 하나예요.

7살이라 혼자  잘  나이도 되고  새로운 집에 무서워하지  않으면서 잘  적응할만한  

쉬가 마려울때 편히  내려올 수 있고  

안정성  있고 사다리도 있는 침대를 찾다가

이거다 싶었어요. 조건이 너무  많았죠. ㅡ_-;;

게다가 수납도  되는...

사진상으로 볼때는 그리 높지 않아 좀 아쉽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제생각보다 높았어요.

게다가 밑에 서랍이 ㅋㅋ

짱 깊고 넓었어요.

7살 아이가  들어갈만한  크기라고 하면 ㅋㅋㅋ

한칸은 여름옷 넣어두고도 남고

한칸은 비워두었어요.


아이에게 안전하게 모든 부분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고  가족모두가  탐내서 ^^ 돌아가면서 자보고

잠자리 정말 편해요.

나무인데 탄력성이 있어요.

침대 들어오던날 나이스 굿샷이라며 박수치던 쭌군.

아이도 스스로 거기서 자겠다고 ㅋ


책도 저기서 보고 너무 행복해하네요.

참고로 어른과 아이가  같이 누워 있어도 되는 공간이예요. ^-^

고백하자면 독립위해 구입했건만 나무향이 너무 좋아 아이랑 같이 자요. > <





쭌군이 사랑하는 인형들~

저 얘들 모두 모아다 침대에  데려다 놓았네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들~~




곡선부분 보여드릴려고 찍었는데  

사진기술이 미흡하여.  ㅡㅡ;;




이서랍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커요.

바퀴가 달려서 스르륵 스르륵 잘 움직여요~




예쁜 계단.

참 아이는  올라갈때 괜찮은데 어른이 밟고 올라갈때 삑삑거려요.

이상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아이아빠는  혹시나해서

끝으로 내려와요.



전 매트리스를 깔지 않고  요를  깔았어요.

세탁용이하게 ^^

아래부분은  저모습이예요.




아직 정리가 덜된 모습이지만 끝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배송도 친절하셨고 가져다주신 나무  덕분으로 붙박이장을  비롯해서 냄새 많이 없어졌어요.

부천매장 오픈하면  꼭 갈께요.

힘드실텐데도 미소 잃지 않고 친절하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핀란디아 숲으로 가구 덕분에 새집 냄새대신 나무  냄새  솔솔 풍겨서 넘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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